[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코스닥지수가 26일 4% 넘게 급락해 2년 3개월 만에 7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오후 1시 35분 코스닥은 전날보다 31.61포인트(4.33%) 하락한 697.75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가 700선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 2020년 6월 15일(장중 저가 693.15) 이후 2년 3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9.76포인트(1.34%) 내린 719.60에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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