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 조상식 기자] 경주시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위험 및 유행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코로나19 2가 백신(BA.1 기반 모더나)접종 사전예약을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2가 백신은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오미크론 BA.1)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백신으로, 기존 백신에서 확인된 중증 사망예방효과는 지속되면서 최근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접종대상은 18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허용하되, 10월 중에는 60세 이상 고령층·감염취약시설·면역저하자 등 건강취약계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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