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 청양군이 다음 달부터 군내 외식업체에 청양산 안전 농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군은 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23일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군내 외식업체 대표 등 50여 명을 초청해 지역 식품 재료 수급활성화사업 설명회를 열었다.이 사업은 지난 4월 농식품부 공모(사업비 2억1,000만 원)에 선정된 결과 추진되며, 군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외식업체에 공급함으로써 농산물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군은 지난 7월 참여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아 현장 평가를 거친 후 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