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커 곽혜인 기자] 충북 청주시와 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이 21일 청주시 한국공예관에서 개최됐다.‘천년의 숨결, 미래의 유산’을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천년을 이어온 선인들의 장인정신과 공예의 혼을 계승하고, 이를 창의적인 감각으로 발전시켜 동시대에 현대적 공예의 가치를 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은 기획전시 ’천년의 숨결, 미래의 유산’, 공연 ‘脫(탈)바꿈’, 공예 체험 프로그램 ‘여기서-偕(해)봐요’, 연계행사(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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