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 출장길에 나선 이장우 대전시장은 22일(뉴욕 현지시간) 오전 폐철도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하여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재탄생된 하이라인 파크 및 허드슨 야드 등 뉴욕시의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시찰했다.하이라인 파크는 길이 1.6 km의 선형공원으로 맨해튼의 로어 웨스트 사이드에서 운행되었던 고가 화물 노선을 꽃과 나무를 심고 벤치를 설치해서 공원으로, 연간 800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뉴욕 도시재생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허드슨 야드(Hudson Yards) 사업은 맨해튼의 옛 철도차량 기지로 쓰이던 미개발지를 복합 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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