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3일 시민참관단 40여명이 현재 울주군에 건설 중인 신고리 5·6호기에서 시운전분야 시험 현장을 참관했다고 25일 밝혔다.새울원자력은 2018년부터 일반시민들이 건설과정을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시민참관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원전 최초로 건설 중인 원전의 시운전 시험분야에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하고 투명한 정보공개로 수출노형인 ARP1400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 신뢰를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시민참관단은 지난 7월29일 발대식과 함께 건설분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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