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허미르 기자]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좌절을 경험하고 눈앞에 벽이 나타나 이 이상 앞으로 걸어갈 수 없었던 적이 있다. 이럴 때면 아무것도 못 하는 자신에게 실망하고 삶을 놓아버리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당진시 보건소에서 제공한 통계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의 자살 사망자 수는 △2018년 41명 △2019년 59명 △2020년 56명이다. 그 중 정신적 문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망자수는 △2018년 10명 △2019년 16명 △2020년 28명으로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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