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사회는 9월 25일 전북대학교 운동장에서 회원 및 가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전라북도의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코로나19로 이어진 여파로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진 이후 5년 만에 개최한 행사여서 의미를 더했다.김종구 전북의사회장은 “운동장에서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며 “회원들과 이렇게 만나는 것보다 어떤 인사가 필요하겠냐”고 참석한 회원 및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엄철 전북의사회 대의원회 의장도 “오늘 의사의 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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